위치 | 인도차이나 반도 동부 | 정체 | 일당 독재체제 |
수도 | 하노이 | 통화 | 동(D) |
언어 | 베트남어 | 독립일 | 1945년 9월 2일 |
종교 | 불교, 가톨릭교 | 국가주석 | 2006.06.27 취임, 임기 5년 |
종족구성 | 킨족, 기타 | 국가원수 | 응우엔 민 찌엣 |
베트남의 정식 명칭은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이며, 지정학적 특성 때문에 외국의 침략과 지배를 자주 받아오다가 1884년에 프랑스 식민지가 되어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에 편입되었으며,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독립을 선언하고 베트민을 중심으로 베트남민주공화국을 발족시켰다.
베트남 여성 하면 가장 떠오르는 건 자전거를 끄는 긴 머리에 아오자이(베트남 전통의상)를 입은 날씬한 여성일 것입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쌀과 채식 위주의 식습관으로 뚱뚱한 사람이 거의 없고 대부분 마르고 아담한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모는 동남아 여성들 중 가장 한국인과 비슷하며 중국의 영향으로 불교와 유교가 혼재되어 문화와 살아가는 방식도
한국과 가장 닮아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한국의 60~70년대 문화를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좋은데, 3대가 같이 사는 대가족이
대부분이고 가족과 가정을 먼저 생각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한 가지 다른 점은 여느 동남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여성이 생계를 맡는 경우가 많아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어려운 일이 닥쳐도 이겨내는 힘이 있습니다.
외모 | 한국 여성과 닮아있고 마르고 아담한 체형 | 학력 | 고졸, 전문대졸 |
신장 | 158.9cm | 종교 | 불교 |
혈액형 | O형 | 이상형 | 경제력, 남자다움 |
성격 | 온순, 낙천적, 침착 | 결혼 | 20대 초반 |
베트남은 모든 가정이나 가게에 재단을 모시고 있을 만큼 유교와 불교가 혼합되어 베트남 사람들의 기본적인 정서에 깊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의 문화와도 유사하여 기본적으로 가족 중심, 조상에 대한 예의, 사람들과이 관계를 중시하는
문화와도 연결됩니다. 비단 문화뿐만 아니라 쌀을 주식으로 하는 식습관 등까지도 많은 것들이 한국과 닮아있습니다.
베트남이 현재 국제결혼 1순위로 꼽히는 것은(2018년 통계청 통계 기준) 단순히 외모가 한국인과 유사한 것뿐만 아니라 이런
문화적인 것들까지가 모두 맞기 때문에 행복한 결혼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베트남 여성들이 국제결혼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결혼 적령기 베트남 남성들의 책임감이나 성실함의 부족에서 오는
경제력의 빈곤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는 베트남뿐만 아니라 아열대 지방인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써
대부분의 나라에서 여성들이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남자인 아버지가 가장으로서 생계를 책임지는 것이 익숙한 것처럼 이들 국가에서도 예전에는 어머니가 생계를
책임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어서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베트남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글로벌기업들이 진출하여 급속한 사회
발전이 일어나고 한류를 중심으로 한 외국의 문화적 접촉이 잦아지면서 여성들의 사고가 달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